비대면 시대가 되면서 가정에서도 수입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을 쓰자는 결론을 내고 여러가지 알아야 할 사항 중 구글 검색엔진 SEO 가 좋아할 이미지 최적화 방법에 대해서 드디어 알게되어서 그 내용을 공유하고자 한다.
컴퓨터 초보자에게도 구글 최적화 방법 구동이 가능한가?
검색이나 인터넷에서 물건을 사는 정도의 실력으로 블로그의 블자만 알고 있다가 유튜브를 통해서 티스토리 블로그 만드는 법, 구글에 승인받는 법, 광고 넣는 법을 하나씩 배워나가면서 겨우겨우 어렵게 단계를 거쳐나갔다.
수십 개의 동영상을 참고해서 결국은 하나의 티스토리 블로그를 구글로부터 승인을 받게 되었다. 뛸듯이 기뻤던 이유는 5번 이상 거절 받은 후 받은 승인이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것은 실력으로 애드고시에 합격한 것이 아니라, 코로나로 인해 구글에서 티스토리 승인 자체를 보류하다가 어느 날 갑자기 구글 대란이라고 표현할 만큼 누구나 신청만 하면 모두 즉시 합격통보를 준 적이 있었을때 그 소식을 유튜브로 알게되어 운 좋게도 티스토리 블로그의 구글 승인을 받았던 것이다.
꿈에 부풀어 글을 썼지만 승인을 받는 것 보다 더 힘든 것이 구글을 통해 고정적인 수입을 받는 것이라는 것을 늦게야 깨달았다. 드디어 이 세상에 뭐든지 쉬운 것은 하나도 없구나라는 절망감에 쌓여있을 때 진정 블로그 운영의 고수 중 고수라고 표현할 수 밖에 없는 분의 유튜브 강의를 듣게 되었다.
(이사양잡스: 너무 고마워서 추종하는 마음으로 새로 만든 블로그의 지메일 아이디를 모두 잡스가 들어가게 만들었다.)
완전 충격 자체였다. 글 하나 작성해서 올리는 것도 쉽지 않은데 블로그에 대한 개념부터 달리해야 수입이 들어온다는 것을 체감했다. 그 분은 블로그를 수십 개를 만들어서 운영하라는 것이었다.
헐!!! 그런데 고수에게서 느끼는 칼 있으마가 전달되었고, 비대면 시대에 자본을 투자하지 않고도 글을 써서 수입을 만들고 싶은 열망이 큰 나머지 50여 개 혹은 60여 개의 동영상을 다시 돌려보며 드디어 구글 SEO (search engine optimization)가 좋아하는 이미지 넣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정말 어려웠지만 완전 초보 컴퓨터 사용자도 천천히 알려주는대로 따라하면 티스토리 글쓰기와 구글 최적화하는 방법을 깨닫는 순간이었다. 누군가는 이런 것을 깨닫기까지 십 여년을 블로그를 운영해오면서 겪은 시행착오를 그냥 앉아서 배울 수 있다는 것에 너무나 죄송하고 감사, 감동했다.
그럼 구글 검색엔진이 좋아하는 블로그의 이미지 작성 방법은 무엇일까? 구글이 가장 좋아하는 사진은 글 작성자가 직접 손으로 찍은 사진을 좋아한단다. 저작권 시비가 붙지 않기 때문이란다. 물론 인터넷에는 무료로 사진을 이용할 수 있는 사이트도 있지만 많은 사람이 그곳을 사용한다는 문제점이 있다. 평소에 블로그 작성에 필요할 것 같은 사진들과 키워드 등을 에버노트에 보관해두고 검색엔진이 원하는 속성에 맞게 글을 작성하면 수익 창출에 한 발 다가서는 길이라 들은지라 설명대로 실천하기로했다.
구글이 좋아하는 사진 업로드 후 HTML에서 alt(alternative) 태그 넣는 이유
초보 블로거들은 처음에는 뭐든지 서툴기 때문에 글을 몇 줄만 쓰고 사진은 여러 장 넣는다. 글을 읽는 사용자의 입장으로만 살아왔기 때문이다. 우선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어서 혹은 인터넷상에서 캡쳐한 사진을 오리기 한 후 티스토리 글 작성 후 바로 첨부한다. 이럴 경우 작성해놓은 글을 읽으러 오는 사람에게 로딩 시간이 너무 길어지면서 다른 화면으로 이동해 버리는 일탈률이 너무 많아진다.
되도록 글만 있으면 최고로 좋지만, 사진이 꼭 들어간다면 화질과 용량이 최적화된 상태의 이미지를 올리면 좋고, 사진을 올리고 난 후에는 HTML 에서 꼭 alt 태그를 넣고 사진을 설명해주어야 한다. 그 이유는 약자 사용자 우선 정책을 위해서이다. 즉 앞이 보이지 않는 소비자를 위해 대처 방법으로 alt 태그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구글 최적화에 가장 좋은 사진은 자신이 찍은 사진의 용량과 크기를 줄여서 올리고, 부득이하게 선명한 비율의 사진이 필요할 경우는 파일로 별도로 올리는 것이 좋다. 구글 같이 세계를 이끄는 글로벌 기업들은 회사 운영철학을 보면 약자에게 우호적인 제도를 강조하는데 그 방법 중 하나가 글을 작성하는 사람이 눈이 보이지 않는 사용자에게 꼭 필요한 alt 태그를 넣어주는 것이다.
(예: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은 글을 소리로 듣는다. 도중에 그림이 나오는 부분에서 alt 태그가 그림임을 설명해주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그 다음 장면으로 넘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일탈률을 줄이려면 어떻게 이미지를 넣어야하나
사진 크기는 720 정도 맞추면 모바일에서도 깨끗하다. 300 정도 줄이면 화질이 굉장히 떨어진다. 구글은 파일명도 중요하지만 품질이 좋아야 한다. 용량이 작아져서 속도만 빨라진다고 해서 구글이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화질도 좋아야 한다는 말이다.
사진의 화질과 크기를 알맞게 줄여 티스토리에 올렸다면, 기본 모드의 HTML로 들어가서 이미지 옆에 alt 태그와 설명을 꼭 넣어주어야 한다.
조심해야 할 부분은 alt 태그 설명에는 사진과 직접 관련된 것만 적어 넣어야 한다. 또한 같은 페이지의 alt 태그명이 같지 않아야 한다. 설명을 쓸 때 공백은 로봇이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하이픈으로 처리해준다.
크기를 알맞게 줄여주었다면 용량도 최적화해주어야 한다. tiny. png에서 크기를 줄여준다. 화질과 크기를 최적화시켜주면 구글이 좋아하는 최소한의 사진을 넣는 법이다.
글을 모두 쓰고, 사진을 최적화해서 업로드한 후 HTML로 가서 사진의 세로와 가로의 사이즈가 적힌 곳 뒤에서 한 칸을 띄고 alt=""라고 적어주고 "" 안에다가 그림에 대한 설명을 써준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그림에 대한 정확한 설명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절대 긴 키워드를 삽입하지 말아야 한다. 결국, 사진을 넣을 때는 품질을 높여주어야 하고(700~800), 용량을 줄여서 최적화해주어야 글을 읽는 소비자의 피로도를 줄여 이탈률을 낮추고 거기에 대해 구글 검색엔진이 좋아하는 최적화가 동시에 실현된다.
이미지를 적는 곳, 이름 썼던 곳이 title 태그로 보인다. 사진에는 title과 alt가 들어가야 한다. 또 한 가지 구글에서 상위 노출을 하기 위해서 사진을 넣을 때 그 위치의 전략은, 사진 바로 앞뒤에 관련 글을 배치해주면 구글 상단에 노출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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