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 김용옥의 유시민과 도올 통일, 청춘을 말하다
우리나라가 평화롭게 재결합하도록 도와줄 나라는 지구상 어느 곳에도 없기에, 통일이란 무리하게라도 우리가 주체적으로 진행지켜 나가야할 과제상황이며, 남,북한의 8천만 겨레가 소통하고, 서로 잘 살아가려면 마음은 하나이되, 체제는 두가지(일심이문)를 서로 인정하며, 동학의 인내천 사상이야말로 남,북한이 하나가 되는 매개체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유시민과 도올의 대화. 1. 제목 및 저자 소개 유시민과 도올 통일,청춘을 말하다 - 도올 김용옥 도올 김용옥은 1948년생으로 생물학과에 입학했다가 그만두고, 문익환 선생님이 계셨던 대학의 신학대학에 입학한 후 출가를 했다가, 돌아와서 다시 철학과에 입학한다. 대만대학교를 비롯하여, 세계 유수 대학의 지적 풍토를 두루 섭렵하고, 하버드에서 박사취득 후 한국의 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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