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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작가

도올 김용옥의 스무살 반야심경에 미치다 260자 경전만 바르게 이해하면 불교사뿐만 아니라 인류종교사 전체를 이해할 수 있다고 하는, 미증유의 종교혁명을 일으킨 대승불교의 기점이자 종점인 반야심경 이야기 1. 제목 및 저자 소개 스무살 반야심경에 미치다 - 도올 김용옥 도올 김용옥은 2016년 우리나라에서 민중의 사랑을 가장 넓게 받고 있는 걸로 한국갤럽이 발표했다. 생물학과, 신학대학, 철학과를 다녔다. 하버드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1982년 귀국한 이래 학문에 전념하여 90권에 이르는 방대한 책을 저술했다. 최근에는 유튜브에서도 사랑받는 우리시대의 지식인으로 젊은 세대에게 많은 귀감이 되고있다. 2. 이 책을 읽게 된 동기 20대 초반에는 출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항상 머리에 두고 지내다가 인연이 없었고, 법당의 집회를 참석한 적이 있었.. 더보기
이덕일의 설득과 통합의 리더 유성룡 위기돌파 능력, 비전제시 능력, 탁월한 국정수행 능력, 뛰어난 현안해결 능력, 능수능란한 외교력, 유연한 사고방식, 날카로운 인재발탁 능력을 갖춘 리더의 이야기 1. 제목 및 저자 소개 설득과 통합의 리더 유성룡-이덕일 이덕일은 1997년 당쟁으로 보는 조선역사를 시작으로 흡입력 있는 문체로 한국사의 쟁점들을 명쾌히 풀어냄으로써 역사대중화를 이끌어가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역사학자이다. 조선사에 대한 기존의 시각을 바꾸어 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우리나라 최초 국가인 고조선의 실체를 다각도로 파헤쳐 식민사관과 동북공정에 의해 왜곡된 고조선 역사를 완전 복원해냄으로써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2. 이 책을 읽게 된 동기 전작주의를 하고 싶은 저자의 글이어서 읽고 싶었고, 이 책을 읽기 시작한 2010년.. 더보기
조정래의 천년의 질문 국민이 정치에 무관심하면 가장 저질스러운 정치인들에게 지배당한다는 플라톤의 말처럼 천만명의 국민에게 국가를 감시, 감독할 것을 요청하며 쓴 그 때 그 책 1. 제목 및 저자 소개 천년의 질문 1,2,3 - 조정래 조정래의 대하소설 태백산맥, 아리랑, 한강은 천 오백 오십만권이 팔렸다. 그는 우리나라서 가장 영향력있고 가장 강력한 작가이다. . 현재도 하루에 13~14시간 펜으로 원고지에 글을 쓴다는 어마어마한 소설가이다. 아리랑이라는 장편소설을 쓸 때 소비된 펜만도 650 자루였다고 한다. 이 책 천년의 질문을 쓰기 전 자료를 모을 시기에는 취재 노트만 130권에 3,600매에 이르는 원고지가 사용되었다고 한다. 현재까지 손으로 쓴 52권의 소설은 원고지 분량으로 100,000장이 넘는다고하는 무시무시한.. 더보기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신화- 사랑의 테마로 읽는 신화의 12가지 열쇠 잃어버린 반쪽이를 찾는 인류의 대장정을 엮어낸 책 사랑의 테마로 읽는 신화의 12가지 열쇠 1. 제목 및 저자 소개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이윤기는 197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문단에 나왔다. 장편소설, 중단편 소설을 펴냈고, 200여권의 번역서를 펴냈다. 10여년 미국 미시건주립대학교 국제대학 및 사회과학대학에서 초빙연구원으로 재직했다. 한국번역가상을 수상했으며 소설 부문에서 대산 문학상을 수상했다. 2. 이 책을 읽게 된 동기 20여년 전 한국에 그리스 로마 신화 열풍이 거세게 일었던 적이 있었다. 외국여행이 자유롭지 않은 전시대에 비해서 많은 경험과 정보가 대중에게 열리게 되면서 타문화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질 때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신화에 대한 서적은 그 궁금증을 일반 대중에 알려주기.. 더보기
이덕일의 세상을 바꾼 여인들 주목받지 못하고 잊힌 25명의 여인들의 실체를 추적한 그 때 그 책 1. 제목 및 저자 소개 세상을 바꾼 여인들 - 이덕일 이덕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은 1961년생으로 충남 아산에서 태어났다.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북항일군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사에서 쟁점이 있는 곳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역사서와 생존 당시 주목받지 못했던 비운의 천재나, 승자의 역사에 묻히고 왜곡됐던 인물들을 찾아내 재해석하는 책들을 펴냈다. 풍부하고 정확한 사료에 근거해서 다양한 계층의 삶을 따뜻하고 입체적인 시각으로 재조명함으로써 어둠 속에 갇혀 있던 역사적 진실과 실체를 생생하게 되살리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2. 이 책을 읽게 된 동기 2010 년 1월 9일 새벽 3시 5분에 읽기 시작해서 2010년 1월 18일 .. 더보기
도올 김용옥의 우린 너무 몰랐다 대한민국의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만 하는, 그런데 알아서는 아니 될 것으로 저주당한 우리역사의 실상을 담아내고 있는 그 때 그 책 1. 제목 및 저자 소개 우린 너무 몰랐다-도올 김용옥 도올 김용옥은 1948년 천안에서 태어났다. 우리 어머니 세대지만 청년 같은 모습으로 세상의 지식에 대해서 끊임없는 공부로 젊은 세대에게 희망을 주고 있는 시대의 사상가이다. 철학, 종교, 의학, 문학 등 모든 분야를 섭렵했다. 일본에 다치바나 다카시가 있다면 우리 나라엔 도올 김용옥이 있다. 현재에도 유튜브 강의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그의 생각을 접할 수 있으니 우리는 복이 있다. 2. 이 책을 읽게 된 동기 일상의 삶터가 성소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그저 시간을 허비하는 장소만으로 머무르고 있구나하는 생각이 퍼뜩 머리.. 더보기
강준만의 세계문화전쟁 역사 공부가 좋은 점은 거리 두기와 더불어 자기 응시가 가능하다며 10 여년 간의 역사를 기록으로 남긴 그 때 그 책 세계문화전쟁 - 강준만 강준만은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미국에서 신문방송학으로 박사 학위를 얻은 뒤 현재는 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100권이 넘으면서 본인이 펴낸 책의 권수를 세지 않았다고 할 정도로 왕성한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문화방송 라디오 PD와 중앙일보 수습기자를 지낸 이력도 있다. 제4회 송건호 언론상을 수상했다. 한겨레를 비롯한 각종 신문, 잡지, 언론매체에 시사평론을 기고하고 있으며, 인문, 사회, 정치, 문화에 관한 다양한 책을 출간하고 있다. 1995년에 출간된 강준만 교수의 김대중 죽이기는 나에게 첫 번째로 전작주의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 더보기
이덕일의 한국사 그들이 숨긴 진실 역사를 연구하기 전에 역사가의 연구가 선행되어야 왜곡된 한국사를 바로 잡을 수 있다는 그 책 그 책 한국사 그들이 숨긴 진실- 이덕일 이덕일은 대한민국의 작가 이자 언론인이다. 1997년 당쟁으로 보는 조선역사를 시작으로 수십 권의 역사비평서를 집필했다. 사학과를 졸업한 그는 동북항일연군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기자로도 활동했고, 역사문화연구소를 직접 설립하고 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역사대중화와 동시에 한국역사서 서술의 질적 전환을 이뤄낸 우리 시대의 대표적 역사학자이다. 또한 시대와 인물을 읽어내는 뛰어난 통찰력으로 우리 역사를 바로잡는 저술에 힘쓰고 있다. 언젠가부터 나는 한 작가의 책이 나 스스로 오랫동안 궁금해왔거나, 잘 모르는 분야를 써놓은 글을 읽게 되거나 하면 그 작가의 글은 되도록 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