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영어 모니터링, 간단한 문서작업, 인터넷 제품 검색 정도 하면서 속도가 빠르고 비싸지 않은 노트북을 찾다가 HP laptop 15s-eq1155 AU를 구매하게 되었고, 사용 후 가격대비 생각보다 상당히 만족스러워서 최고의 가성비 HP 노트북의 크기와 사양 등 운영체제 , 램 코어 종류, SSD 등을 살펴보고자 한다.
노트북의 구매 : 신뢰하는 분으로부터 추천
아래의 수많은 노트북 컴퓨터 언어중에 내가 알 수 있는 언어는 품목 노트북이라는 단어 딱 하나만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그래도 노트북 hp laptop 15s-eq1155 AU를 구매했다. 그 이유는 오랜 세월에 거쳐 컴퓨터를 수리하고, 판매하시는 분의 추천 때문이었다. 긴 설명도 하지 않으셨고, 빨라요하는 그 한마디만 던지시고 HP laptop 15s-eq1155 AU를 추천해주셔서 구입했다. 추천해주시는 사장님을 신뢰했고, 비싸지 않으면서도 반응 속도가 빠른 것을 원했는데 요구조건에 합당했다. 바이럴 마케팅이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하는 부분이다. 즉, 소비자들은 꼭 필요한 물건을 사기로 결정할 때는 여러 가지 검색을 해보겠지만, 고개만 갸웃거리다가 결국은 아주 신뢰하고 있는 주위분의 추천에 의지해서 물건을 사게 된다는 것을!! 어느 나라를 여행하는 데 그 나라의 모든 것을 파악하지 않고도 그 나라로 여행할 이유를 찾는 것과 비슷하다. 물론 이 이유가 적당한 비유일지는 잘 모르겠지만 나에게는 HP 노트북을 구입할 이유가 충분했다. 생각하고 있었던 노트북은 170만~400만 원이 넘었기 때문이다. 싸고, 투자 대비 속도가 빠르고, 가벼운 것, 화상영어 모니터링 가능한 것, 간단한 문서작업 가능 이 모든 것을 만족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은 55만원. 대박이다.
어쨌든 노트북이 당장 필요했다. 직업만 아니면 휴대폰도 구형 폴더폰으로 바꾸고 싶을 정도로, 전자 제품을 커다란 원목 책상에 놓고 싶지 않았지만 이제 가끔씩 집에서 혹은 밖에서 일하는 것이 대세이고 휴대폰만으로 소비자에게 일일이 응대하기에는, 속도전으로 대응을 원하는 소비자의 마음을 충족시키지 못함을 갈수록 심하게 느끼고 있었기 때문에 원목 책상 위에 전자기기를 놓을 수밖에 없었다.
우선 지불하는 금액대비 최대치 효과를 느끼고 싶었다. 화상영어를 모니터링하는데 지장 없고, 휴대할 때 손목이 나가지 않을 정도의 무게를 원했고, 전원을 넣었을 때 성질 급한 소비자에 즉각 반응이 가능하며, 원목 책상 위에 올려두워도 자연스럽게 어울릴 그런 노트북, 자판을 두드릴 때 두드리고 있다는 감촉은 느끼게 해 주기를 바랐고, 가장 염두에 두었던 것은 화상영어 모니터링을 할 때 걱정하지 않을 속도로 구동되기를 원했고, 빨리 전원이 커져서 반응을 즉각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었다.
노트북 사용 후 느낀 점
노트북을 사서 OS 설치를 설치받은 후, 사용한 첫 느낌은 감사하게도 전원 버튼을 누르자마자 즉각 반응해준다는 점이다. 데스크 탑에 비해서 얼마나 고마운지. 거기에다 무난한 연한 회색의 겉모습은 안정감을 주었다. 전원 버튼을 누르자 마자 바로 반응하는 점이 어찌나 좋은지 아마도 지불된 금액이 너무 저렴해서 기대를 하지 않았다가 너무 반응이 빨라 깜작 놀랐던 것 같다. 키보드도 광택나는 회색이 편했고, 타자를 하고 있다는 생동감이 느껴졌다. 키보드의 배열도 바로 적응할 수 있을 정도로 자연스러웠고, 스피커의 성능도 만족스러웠다. 좀 불편한 점은 디스플레이 화질이 흐리다는 것이다. 물론 지금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 다섯 대중 주로 사용하는 폰이 V50s라서 최고의 화질을 보다가 사양이 낮은 노트북 모니터를 보니 역체감이 심해서 일 것이다. 하지만 휴대폰의 반 값 밖에 안 되는 노트북인 점을 감안할 때 완전 나름 만족이다. 50만 원 대의 노트북으로 더 많은 것을 바란다는 것은 막 태어난 아이에게 걸어 다니라고 하는 것과 같지 않을까? 나름 만족도가 높고 이 가격대의 노트북을 찾고 있는 분에게는 완전 강추이다. 원하는 화상 수업 모니터링과 블로그 글쓰기와 다른 간단한 작업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딱이었다. 나에게는 안성맞춤이다.
아래의 내용들은 선구매, 후 공부를 위해 일일이 찾아본 내용들이다. 노트북이 필요하지만 컴퓨터 용어가 너무 어렵고 무섭게 다가오는 분들을 위해 또는 나 자신을 위해 정리해보았다. 드디어 컴퓨터 언어가 먼 우주의 이야기가 아니고 그냥 인간들이 편리를 위해서 만들어놓은 언어구나하는 생각이 들었고, 용어들을 정리해보는 것이 다음번에 한층 복잡하고 더 사양 높은 노트북을 구매하려고 할 때 유용한 자료가 될 것 같다는 생각에 아래의 메모를 공유하려고 한다.
HP laptop 15s-eq1155 AU 노트북의 사양
- 화면 크기 : 39.62cm FHD IPS LED Display
- 종류 : 라이젠 5-3세대
(라이젠은 AMD: Advance Micro Device 가 제조하는 컴퓨터 마이크로프로세서 시리즈에 적용하는 브랜드 이름이다. 젠으로 구동되는 라이젠 프로세서들은 데이터 센터나 서버에 목표를 두지 않고 소비자와 직접 접촉하면서 고성능 컴퓨팅을 지향하는 HEDT( 고성능 데스크톱) 시장부터 저전력 컴퓨팅을 지향하는 노트북 탑재용 모바일 프로세서 시장을 목표로 한다. 인텔의 인텔 코어 i 시리즈에 대응한다. 2017년 라이젠 7의 발매 직전, AMD의 주가가 600% 상승했다. 시장 점유율 70% 정도를 독주해 온 인텔의 아성에 도전장을 던지면서, 0.8%에 불과했던 점유율이 25%로 급부상 한 셈이다-위키백과) - 운영체제: 미포함 (free dos): OS, 즉 운영체제 (operating system) 가 설치되지 않아 제품으로 수령 후 직접 운영체제를 설치해야 한다는 말.
- CPU(Central processing unit, 중앙처리장치): 라이젠 5-4500U
- 코어 종류: 헥사코어: CPU의 중심이 코어이다. 모든 컴퓨터의 연산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코어가 많을수록 CPU 가 일반적으로 좋다고 볼 수 있고, 헥사 코어는 6개의 코어를 포함하고 있는 프로세서를 말한다.
- 램(Random Access Memory, Rapid Access Memory : 4GB 임의 접근 기억장치 즉 램(RAM)은 임의의 영역에 접근하여 읽고 쓰기가 가능한 주기억장치이다. 반도체 회로로 구성되어 있으며 휘발성 메모리이다. RAM 은 어느 위치에 저장된 데이터든지 접근해서 읽기 및 쓰기를 하는데 동일한 시간이 걸리는 메모리 이기에 랜덤이라는 명칭이 주어진 반면 하드 디스크, 플로피 디스크 등의 자기 디스크나 자기 테이프는 저장된 위치에 접근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다르다.(위키백과)
- 메모리 타입-DDR4 SDRAM: double data rate 4th generation synchronous dynamic random-access memory의 줄임말로 2배속 SDRAM의 일종이다.(위키백과)
- AMD GPU: Graphic Processing Unit( 그래픽 처리장치) AMD 자사 기술로 개발한 그래픽 처리장치의 브랜드인 라데온 Graphics
- 해상도-1920*1080(FHD) :Full High Definition 가로로 1920 화소를 제공하고 세로 해상도의 1080줄을 의미한다. 총 1920*1080=2,073,600 화소를 만들어낸다.
- SSD(Solid State Drive)-256GB :반도체를 이용하여 정보를 저장하는 장치이다.
- SSD 인터페이스-M.2는 전자부품에 대한 새로운 표준이라고 보면 된다. 컴퓨터 내부에 고정된 확장 카드와 관련된 커넥터의 사양으로, HDD(Hard Disk Drive)에 비해서 더 작은 크기로 저장장치를 만들 필요가 생겼기 때문이다.
- 품목:노트북 : 개인용 컴퓨터를 휴대할 수 있도록 작은 크기로 제작한 컴퓨터이다. 무릎(lap) 위에 놓고 쓸 수 있다고 해서 랩탑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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